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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Q] '하숙집 딸들' 이특, 멈추지 않는 '수다본능' 알고보니 '진행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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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Q] '하숙집 딸들' 이특, 멈추지 않는 '수다본능' 알고보니 '진행병'?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4.1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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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하숙집 딸들’에 이특, 신동, 조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진행자의 모습이 더 익숙한 이특이 오랜만에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발휘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하숙집 딸들’(연출 정희섭 이창수 임덕순)에서 이특은 쉴 새 없이 떠들며 오디오를 채웠다. 이특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이특이 '하숙집 딸들'에 나와 예능감을 발휘했다. [사진 = KBS 2TV '하숙집 딸들' 방송화면 캡처]

이특의 수다본능은 ‘하숙집 딸들’에서만 보여진 것은 아니다. ‘하숙집 딸들’에 출연한 이특은 예능 ‘스타킹’의 진행자로 활약했다. 현재 이특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의 진행자이기도 하다.

이특은 순발력과 조리 있는 말투로 진행자가 갖추어야 할 능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이특은 진행자로서 게스트들의 말에 귀 기울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과거 ‘강심장’, ‘해피투게더’ 등 게스트로만 출연했던 이특은 현재 어엿한 진행자로 자리 잡았다.

진행자로 이야기를 들어주는 역할을 많이 했던 이특의 수다 본능이 ‘하숙집 딸들’에서 되살아났다. 이특은 ‘하숙집 딸들’에서 온종일 알끈에 집착하며 쉴 틈 없이 떠들었다. 또한, 이특은 박시연과 함께 꼼수를 부리는 등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했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리더인 이특은 음악, 예능 등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 이특이 진행자의 모습뿐만 아니라 가수, 다양한 방송의 게스트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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