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상단여백
HOME 스포츠산업 스포츠경영 민기홍의 운동화 공장
[스포츠산업 주간리포트] 프로스포츠 관람객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는K리그 팬, 응원팀 경기력 가장 중요시... 배구는 스타 출전 여부
  • 민기홍 기자
  • 승인 2017.04.15 07:47 | 최종수정 2017.04.18 07:14:59
  • 댓글 0

[스포츠Q(큐) 민기홍 기자]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경기력이 프로스포츠를 관람하는 이유로 가장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승리가 전부가 아니라고는 해도 자주 이기는 것 만큼 팬들을 불러모으는 데 좋은 방법이 없다는 사실이 증명된 셈이다.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지난 6일 공개한 2016 프로스포츠 고객(관람객) 성향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관람 이유로 응원팀의 경기력(16.8%)이 경기장 현장 분위기(12.9%), 좋아하는 선수의 출전여부(10.4%), 날씨(8.3%) 등을 제치고 1위에 자리했다.

▲ 한국의 프로스포츠 팬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경기력을 관람의 가장 중요한 이유로 꼽았다. [사진= 스포츠Q DB]

◆ 응원팀 경기력, 축구팬이 제일 중요시

프로축구(K리그) 팬들은 응원팀의 경기력을 유독 중요시했다. 18.9%로 5대 프로스포츠 평균치를 크게 웃돌았다. 프로야구(KBO리그, 16.8%), 남자농구(KBL, 15.6%), 여자농구(WKBL, 12.6%), 프로배구(V리그, 14.1%)보다 유독 높은 게 이채롭다.

프로야구 팬들은 경기장 현장 분위기(14.1%)를 응원팀 경기력(16.8%) 못지않게 중시했다. 인천 SK행복드림구장, 광주-KIA 챔피언스필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등 스포테인먼트형 야구장의 증가, 응원가 문화 정착에 따른 여성, 가족 유입 증가 등을 이유로 꼽을 수 있다.

배구의 경우 좋아하는 선수의 출전여부가 관람이유 중 유독 높은 비중(14.4%)을 차지했다. 응원팀 경기력(14.1%)보다도 높은 비율이다. 남자 문성민 김요한, 여자 이재영 황연주 등 출중한 실력과 준수한 외모를 겸비한 스타들이 존재가 한몫 했다 풀이할 수 있다.

◆ 문체부-체육진흥공단, 창업지원 지역 센터 확대 운영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협업해 융·복합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스포츠산업 창업지원 지역 센터’를 확대 운영한다. 스포츠산업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지역 스포츠창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함이다.

문체부와 공단은 2014년 지역센터 3개소를 선정해 운영하며 스포츠산업 관련 14개사가 닻을 올리도록 지원했다. 지식재산권 46건 출원 성과도 있었다. 이에 창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지역 센터를 6개소로 확충하기로 했다.

문체부와 공단은 대학에 한정해 선정, 운영했던 과거와 달리 올해는 창업교육과 보육 여건이 갖추어진 공공·민간기관 등에도 지원 자격을 확대하기로 했다. 오는 28일까지 공모가 이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공단(http://www.kspo.or.kr) 또는 이(e)나라도움(http://www.gosims.go.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역 센터는 사업계획서를 평가해 유망한 창업 교육생을 선발하고 4개월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교육생 중 선발되는 우수 팀은 차기년도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새롭게 선정될 지역 센터는 기본 2년과 추가 1년의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사업의 지속성을 높인다.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왼쪽)과 김도연 포항공대 총장이 업무협약식에서 만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 포항공대, 대한축구협회 돕는다 

○••• 포항공대가 대한축구협회와 손을 잡고 한국 축구대표팀의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 두 단체는 12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포스텍과 '첨단 ICT 융복합 기술 기반의 한국 축구 경쟁력 강화 및 차세대 축구산업 인프라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포항공대는 인공지능 기반 경기 전술 분석,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 개발,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클라우드 플랫폼 연동을 통한 신체 정보 관리, VR(가상현실)과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차세대 교육용 시뮬레이션 콘텐츠 제작 등을 약속했다.

○••• 프로농구연맹(KBL)과 네이버, MBC스포츠플러스가 국내 프로스포츠 종목 최초로 멀티 앵글 중계 서비스를 시작했다. 멀티앵글 방송이란 시청자가 기존의 중계 화면 외에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영상을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선택해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10일 2016~2017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부터 농구팬들은 원하는 대로 박진감 넘치는 시각에서 플레이를 즐기고 있다.

○••• 업무협약(MOU) 체결 종합. 넥센 히어로즈-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KISS아이언맨코리아- 대한철인3종협회. 롯데 자이언츠-아람 출판사. 마그마 스포츠겔-포항 스틸러스,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KEB하나은행, 봉화 영주 제천 단양 영월 평창 등 중부내륙 6개 시·군, 도로교통공단.

○••• 개인 종합. 여자 골프 이보미-YG스포츠와 국내 매니지먼트 계약. 남자 골프 왕정훈-스포츠용품 생산업체 한국OGK와 스포츠안경 CSE 메인스폰서 계약. 여자 골프 전인지-면도기 도루코와 후원 계약 체결. 여자 피겨 최다빈-쥬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와 후원계약 체결. 배우 김우빈-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 위촉.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민기홍 기자  sportsfactory@sportsq.co.kr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포츠산업#스포츠마케팅#프로스포츠#스포테인먼트

민기홍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