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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박신혜 등 스타들도 기다리는 공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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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플레이, 박신혜 등 스타들도 기다리는 공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 높아졌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4.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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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콜드플레이의 첫 내한 공연에 대해 윤하, 박신혜 등 스타들 역시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며 이들의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지난 1998년 결성된 뒤 2000년 앨범을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 콜드플레이(Coldplay)는 데뷔 이후 그래미 어워드, NME 어워드, 월드 뮤직 어워드, 브릿어워드,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등 다양한 시상식에서 노래상, 앨범상 등을 수상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콜드플레이 [사진=워너뮤직 제공]

콜드플레이는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으며 주목 받았다. 국내에서는 'Viva La Vida', 'Fix You', 'In My Place' 'Paradise' 등의 곡이 오랜 시간동안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콜드플레이의 첫 내한 공연은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콜드플레이의 공연을 기다려 온 팬들은 예상 세트리스트를 구성해 보는 등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내한 공연을 진행하는 콜드플레이를 기다린 것은 일반 대중들 뿐만이 아니다. 가수 윤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콜드플레이 콘서트 티켓팅에 성공했다는 글을 남기는 등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배우 박신혜 역시 16일 추가 공연 티켓 예매에 성공한 뒤 자신의 SNS를 통해 기쁨이 가득한 SNS 글을 남기며 공연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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