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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보게 성장한 아역 스타? '미달이' 김성은·'꼭지' 김희정… 관능미 더해진 모습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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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보게 성장한 아역 스타? '미달이' 김성은·'꼭지' 김희정… 관능미 더해진 모습 선보여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4.18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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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순풍산부인과'와 '꼭지'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던 김성은과 김희정은 과거 귀여웠던 모습과는 달리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드라마 '꼭지'에 출연했던 김희정은 성인이 되고 난 뒤 2012년을 기준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희정은 '왕의 얼굴', '화정'과 같은 사극 뿐 아니라 '후아유', '맛있는 연애', '영주' 등 폭 넓은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꼭지' 김희정 [사진= 김희정 SNS]

또한 김희정은 바이크 타기, 춤 추기 등의 남다른 취미 생활을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김희정은 과거 귀여웠던 모습 대신 완벽한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 섹시한 분위기 등이 더해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순풍산부인과'의 미달이로 활약했던 김성은 역시 '꼭지' 김희정 만큼이나 폭풍 성장한 아역으로 불린다.

김성은 역시 김희정처럼 귀여웠던 아역 배우의 이미지를 벗고 섹시한 분위기가 더해진 화보를 공개하고, 19금 성인 영화를 촬영하는 등 기존과는 확실히 달라진 행보를 보였다.

김성은 [사진= 김성은 SNS]

그러나 김성은은 김희정과는 달리 활발한 방송 출연이나 연기 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아 아쉬움이 더해지고 있다. 

김성은은 지난 2014년 '감자별'과 '웰컴 투 두메산골'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 생활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2015년 출연했던 성인 영화 '꽃보다 처녀 귀신' 이후 주요한 역할로 작품에 참여하고 있지는 않다.

김성은이 앞으로 배우로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증과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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