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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스타 곽부성, 23세 연하 모델 팡위안과 결혼… 앞으로의 활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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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스타 곽부성, 23세 연하 모델 팡위안과 결혼… 앞으로의 활동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4.1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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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중화권 스타 곽부성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곽부성의 결혼 소식으로 인해 그와 그의 아내가 된 모델 팡위안에 대한 관심이 함께 높아지고 있다.

지난 1988년 드라마 '서불저두'에 출연하며 데뷔한 배우 곽부성은 이후 음반 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곽부성은 최고 인기가수상, 남우주연상 등의 상을 수상하며 가수로서도, 배우로서도 인정 받는 스타로 자리잡았다.

곽부성 [사진= 곽부성 웨이보]

곽부성은 영화 '친니친니', '풍운', '아버지와 아들', '곽부성의 살인범', '인생은 기적', '침묵의 목격자', '몽키킹' 등 약 60편에 가까운 영화에 출연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중화권 지역에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곽부성은 지난 2015년 12월 팡위안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곽부성의 연인 팡위안은 모델로 활동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곽부성과 팡위안의 나이는 23살이나 차이가 난다고 알려져 있다.

팡위안은 다양한 잡진의 모델로 활동하며 화보집을 발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팡위안은 이국적인 느낌의 외모와 깨끗하고 맑은 피부로 사랑 받고 있다.

곽부성과 팡위안이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 이후 두 사람이 보여 줄 행보에 궁금증과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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