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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영화 '소셜포비아' 속 충무로의 새싹들? 변요한·류준열부터 이주승·오희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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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영화 '소셜포비아' 속 충무로의 새싹들? 변요한·류준열부터 이주승·오희준까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4.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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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소셜포비아'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영화 '소셜포비아'에는 현재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류준열, 변요한, 이주승 등이 출연했다고 알려지며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소셜포비아'는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SNS 마녀사냥이라는 독특한 주제 때문이기도 했지만, 영화 '잉투기' 제작에 참여했던 홍석재 감독의 작품이기 때문이었다.

변요한 이주승 [사진= 영화 '소셜포비아' 제공]

뿐만 아니라 영화 '소셜포비아'는 개봉을 앞두고 주연 배우 변요한으로 인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소셜포비아'가 개봉하기 전 변요한이 출연한 드라마 tvN '미생'이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이다.

드라마 '미생'으로 대세 반열에 오른 변요한이 출연하는 영화 '소셜포비아'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쏠렸다. 개봉 이후 약 2년이 지난 지금, 영화 '소셜포비아'에 출연했던 다른 배우들은 어떻게 성장했을까.

영화 '소셜포비아'에서 BJ 양게 역을 연기했던 배우는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는 배우로 성장했다. 바로 류준열이다. 영화 '소셜포비아'를 통해 장편 영화에 처음 도전한 류준열은 당시 캐릭터의 특성이 제대로 살아나는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 받았다.

영화 '소셜포비아'에 출연했던 류준열 [사진= 스포츠Q DB]

이후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에서 정환 역을 연기하며 대세 스타로 성장했다. 류준열을 현재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성장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 '소셜포비아'에서 중요한 역할인 용민을 연기한 배우 이주승 역시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SBS 드라마 '피노키오'를 통해 대중들에게 자신을 각인시켰던 이주승은 영화 '소셜포비아' 이후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 '너를 사랑한 시간', '프로듀사', '보이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있다.

변요한과 류준열, 이주승 외에도 영화 '소셜포비아'에서 군인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오희준 역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희준은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하재우 역으로 출연했고, '맨투맨' 방영을 앞두고 있다.

영화 '소셜포비아'를 통해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거나, 이를 발판으로 앞으로 나아간 변요한, 이주승, 류준열, 오희준 등의 배우들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행보에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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