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아이돌그룹 프리스틴은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프리스틴이 데뷔 이후 이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며 각 멤버들에 대한 궁금증도 더해지고 있다.

아이돌 그룹 프리스틴은 지난 6월 첫 번째 앨범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나영, 로아, 유하, 은우, 레나, 결경, 예하나, 성연, 시연, 카일라로 구성된 프리스틴은 데뷔 전부터 '플레디스 걸즈'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플레디스의 새로운 그룹 프리스틴을 향한 관심이 더해진 것은 나영, 은우, 결경, 레나(강예빈), 시연, 로아(김민경), 유하(강경원)이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기 때문이다.

'프로듀스 101'의 최종 11인에 합류해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한 사람은 나영과 결경 뿐이었지만 다른 멤버들 역시 이름과 얼굴을 알리는데 성공했다.

프리스틴이 본격적으로 데뷔한 이후에는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지 않았던 나머지 멤버들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멤버들 뿐 아니라 예하나, 성연, 카일라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더 많은 궁금증이 더해지는 인물들이기도 하다.

프리스틴은 현재 개인적 활동 보다는 완전체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던 나영과 결경이 독보적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지만 다른 멤버들 역시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를 때마다 주목 받고 있다.

프리스틴은 앞으로 다양한 음악 방송을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으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이들이 각자의 매력을 어떤 식으로 어필할지, 어떤 활동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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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