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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홍대에서 아내 지연수에게 "여보야 사랑해" 외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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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홍대에서 아내 지연수에게 "여보야 사랑해" 외친 까닭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4.2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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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일라이가 또다시 아내 지연수에 대한 '사랑꾼' 면모를 SNS로 뽐냈다.

일라이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의 사진을 '인증'했다. 

이날은 일라이가 '살림남' 팬들과 홍대에서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일라이는 팬들과의 즐거운 인증사진을 게시하며 여전한 아내사랑을 뽐냈다.

유키스 일라이 [사진 = 일라이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일라이는 "살림남 팬들과 함께 홍대에서! 여보 오늘도 너무 아름답다~! 사랑해!"라는 게시글을 게시했다. 일라이는 해시태그로 #나 같은 남자랑 결혼해줘서 고마워 #여보 너무 아름답다 의 해시태그를 게시하며 아내 지연수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일라이의 아내 지연수는 레이싱 모델 출신으로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일라이와 함께 출연하며 주목을 받았다. 일라이는 방송에서 '연하 남편'다운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뭇 여성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일라이와 지연수는 아들 민수와의 다정한 일상을 방송과 SNS를 통해 공개하며 '살림남' 출연진들 가운데 가장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일라이는 2008년 데뷔한 그룹 유키스 출신으로 현재 개인활동과 유키스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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