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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뱃고동' 경수진, 사진 한장으로 '어선 여신' 등극? 누리꾼들 "얼굴에 뭘 묻혀도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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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뱃고동' 경수진, 사진 한장으로 '어선 여신' 등극? 누리꾼들 "얼굴에 뭘 묻혀도 예뻐"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4.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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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경수진이 SNS를 통해 '주먹쥐고 뱃고동' 촬영 현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경수진은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뛰어난 예능감 뿐만 아니라 결점 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어선 여신'으로 등극했다. 경수진은 SNS에 올린 사진에서도 편안한 사진과 청순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경수진 [사진 = 경수진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경수진이 올린 사진 속에서 경수진은 얼굴에 흙을 묻힌 채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러나 얼굴에 흙을 칠해도 사라지지 않는 미모에 누리꾼들은 "얼굴에 뭘 묻혀도 예쁘다", "'정글 여신'이어 '어선 여신' 등극", "경수진 때문에 '주먹쥐고 뱃고동' 봐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경수진은 2012년 '적도의 남자'로 데뷔, 이후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JTBC '밀회',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 조연 출연하며 연기 스팩트럼을 넓혀왔다. 특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경수진은 최고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리듬체조부 송시호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경수진은 최근 '주먹쥐고 뱃고동'에 고정 멤버로 참여하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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