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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배틀트립' 제주, 어디까지 가봤니? 산이가 추천하는 '낙타 트래킹', 김숙의 '노라매공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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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배틀트립' 제주, 어디까지 가봤니? 산이가 추천하는 '낙타 트래킹', 김숙의 '노라매공원'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4.2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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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성산 일출봉, 용두암, 중문 관광단지… 

국내의 대표적인 관광지 '제주도' 하면 떠오르는 관광 스팟이다. 서울에서 비행기로 1시간도 채 안되는 거리, 너무나도 가깝고 친숙한 제주도에 숨겨짓 '핫 스팟'은 어딜까?

'배틀트립'은 지난주에 이어 22일 방송에서도 제주도 탐방기를 방송할 예정이다. 친숙하지만 여전히 신비로운 섬 제주, 그 곳에서 김숙과 산이는 '나 홀로 여행'으로 여행 족들에게 제주의 숨겨진 핫 플레이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눈을 끄는 것은 '낙타 트래킹'이다. 

'배틀트립'에서 산이는 낙타 트레킹이라는 이색 체험을 소개할 예정이다. [사진 = KBS 2TV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제주도하면 '말'인데 낙타를 탈 수 있다니? 제주도의 '말 타기' 체험에 질린 여행자라면 산이의 소개에 따라 낙타 트레킹을 해보는 것도 좋다. 

낙타 트레킹은 낙타를 가까이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낙타를 타고 제주의 오름들을 답사할 수 있는 코스로 아이를 둔 부모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연인과 함께 제주를 방문했다면, 제주의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 '노리매'를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노리매 공원은 이미 많은 젊은 부부들의 웨딩 화보 촬영지로 손꼽힌다. 

노리매 공원은 다양한 식물들 뿐만 아니라 잘 꾸며진 소품들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한다. 김숙은 '배틀트립'에서 노리매 공원을 방문해 셀프 웨딩화보 촬영을 하는 등 다채로운 채험을 즐길 예정이다.

'배틀트립'에서 김숙은 제주 노리매공원에서 셀프 웨딩화보 촬영을 한다 [사진 = KBS 2TV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제주도에 본사를 둔 게임회사 넥슨의 '컴퓨터 박물관'은 이미 자녀를 둔 여행객들에게 제주 최고의 박물관으로 손꼽힌다.

넥슨의 '컴퓨터 박물관'은 그동안의 컴퓨터 발전 역사를 직접 체험을 통해 느낄 수 있다. 넥슨이 보유한 4000종의 게임을 직접 체험으로 즐길 수 있는 것 역시 '컴퓨터 박물관'의 재미 중 하나다.

정신을 놓고 게임하다 보면 시간이 훅 지나가버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는 넥슨 컴퓨터 박물관은 지하 1층에서 지상4층까지 다양한 테마로 소장품을 전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꾸몄다. 

이번 봄 여행은 국내 최고의 관광지인 제주도로 향하는 게 어떨까? 이미 다 알고 있는 관광지가 아닌 색다른 체험으로 숨겨진 제주의 매력을 탐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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