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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당신은 너무합니다' 윤아정, 새로운 갈등 유발… 최고 악녀로 거듭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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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당신은 너무합니다' 윤아정, 새로운 갈등 유발… 최고 악녀로 거듭나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4.2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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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윤아정이 악행을 이어간다. 윤아정이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최고 악녀로 거듭날 가능성이 높아져 극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극본 하청옥·연출 백호민)의 고나경(윤아정 분)은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악행을 계획한다.

이날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윤아정은 박성환(전광렬 분)과 박현준(정겨운 분)의 이야기를 듣게 됐다. 결국 윤아정은 남편 박현성(조성현 분)을 깨워 자신이 들은 이야기를 꺼내며 분노를 참지 못했다.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윤아정 [사진=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화면 캡처]

윤아정의 이야기를 듣게 된 조성현 역시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윤아정과 조성현은 자신들의 위치가 흔들리는 것에 대해 엄청난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었다. 특히 윤아정은 홍윤희(손태영 분)가 식구가 된 뒤 자신의 자리를 위협받게 되면 세상 살기 싫을 것이라는 극단적인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의 윤아정은 유지나(엄정화 분)를 집에서 내 쫓고 자신의 위치를 더욱 다지려 할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윤아정은 엄정화를 다시 한 번 음해할 계획을 세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윤아정 뿐 아니라 그의 남편 조성현 역시 형 정겨운과 그의 약혼녀 손태영을 제거하기 위해 움직일 것으로 보여 극 전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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