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4 21:59 (수)
[TV컷Q] '맨투맨' 박해진, 남다른 프로파일링… '독특한 경호원'
상태바
[TV컷Q] '맨투맨' 박해진, 남다른 프로파일링… '독특한 경호원'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4.22 23: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맨투맨'의 박해진이 자신의 피경호인인 박성웅을 '미운 7세', '중2병'으로 표현하며 가벼운 웃음을 더하는데 성공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맨투맨'(극본 김원석·연출 이창민)의 김설우(박해진 분)는 남다른 경호 실력을 자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맨투맨'에서 박해진은 본격적으로 여운광(박성웅 분)의 경호를 시작했다. 박해진은 박성웅의 성격을 천천히 파악하기 시작하며 그에 대해 '미운 7살'이라고 평가했다.

JTBC '맨투맨' 박해진 [사진= JTBC '맨투맨' 화면 캡처]

박해진은 자신을 골탕먹이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파악되는 박성웅의 행동을 자신의 방식대로 저지하기 시작했다. 박해진은 가짜 폭탄을 만들고, 차가 막히자 전철을 이용하기 위해 뛰기 시작하며 어디서도 본 적이 없는 남다른 경호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맨투맨'의 박성웅은 현재 박해진에 대해 특별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지 않다. 그러나 박해진은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박성웅의 곁을 떠나려고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앞으로 박해진은 '미운 7살', '중2병'처럼 행동하는 박성웅의 곁을 지키며 계속해서 경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꾸준히 묘한 케미를 선보이며 극 전개에 가벼움을 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