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양용선 기자] 대선 TV토론에서 강렬한 인상을 보여주고 있는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 씨와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닮은꼴이라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누리꾼들은 유담 씨와 아이유가 비슷하다는 뜻을 담은 '아이유담'이라는 별명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24일 각종 온라인 포털사이트와 게시판에서는 바른정당의 대선후보인 유승민 의원의 딸 유담 씨가 가수 아이유와 닮은꼴이라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유승민의 딸 유담 씨는 뛰어난 미모와 지적인 이미지로 국민적 관심을 끌고 있는 유명인사다.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는 웬만한 여성 연예인들보다 낫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런 이유로 누리꾼들은 유담 씨와 닮은꼴 연예인들이 많다며 이중 아이유와 매우 흡사한 외모라고 주장 중이다.
유담씨와 아이유를 나란히 비교하는 사진이 이런 주장을 뒷받침 해준다. 두 사람은 작은 계란형 얼굴 윤곽이 거의 일치할 정도로 비슷하다. 또한, 작고 오뚝한 코와 눈매, 심지어 입술과 턱의 모양까지도 흡사한 느낌을 주고 있다.
이 같은 누리꾼들의 주장은 대기대선후보 지지율 3위를 달리고 있는 유승민 후보에게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아름답고 친근한 이미지의 유담씨가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유와 비슷하다는 부분은 보수계열 대선 후보인 유승민 의원이 좀 더 젊은 세대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대선 레이스를 통해 스타급 인기를 얻고 있는 '유승민의 아름다운 딸 유담 씨'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대중들의 관심은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