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24일 정진운과 예은의 결별 소식과 남주혁과 이성경의 열애 소식이 동시에 전해졌다. 그중 정진운과 예은이 4년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음이 알려지자, 5년째 정경호와 열애중인 수영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소녀시대 수영은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의 이벤트홀에서 진행된 '빔바이롤라 포토콜'에서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날 등장한 수영은 정경호와의 꾸준한 열애덕분인지 더욱 예뻐진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수영은 해당 브랜드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팬 사인회를 진행하게 된 수영은, 화사한 외모와 어울리는 트렌디한 의상도 선보여 팬들과 취재진들의 주목을 끌었다.

수영은 독특한 프린팅이 인상적인 원피스에 쨍한 레드컬러의 트렌치코트를 걸치며 화사한 봄 패션을 완성했다. 긴 팔다리에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수영은, 무릎기장의 코트와 원피스 또한 멋스럽게 소화했다.

이날 수영은 팬 사인회를 진행하고 해당 브랜드 매장을 방문해 유니크한 룰렛 이벤트 등을 즐기는 등 팬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이 가운데, 24일에는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상에 정경호와 수영이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과 목격담이 올라왔다. 2014년 1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정경호와 수영은 약 5년간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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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