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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 복수 시작하는 이유 드러나기 시작… 심각한 악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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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 복수 시작하는 이유 드러나기 시작… 심각한 악연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4.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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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이름 없는 여자'의 오지은과 최윤소의 악연이 공개됐다. 앞으로 오지은이 어떤 방식으로 복수를 하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의 손여리(오지은 분)가 수상한 호의를 보여주는 홍지원(배종옥 분)의 태도에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이름 없는 여자'의 오지은은 구해주(최윤소 분)와의 갈등 상황에서 배종옥의 도움을 받게 됐다. 배종옥은 최윤소를 때리면서까지 오지은의 편을 드는 무리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KBS 2TV '이름 없는 여자' [사진= KBS 2TV '이름 없는 여자' 화면 캡처]

결국 오지은과 최윤소는 배종옥의 선택으로 인해 깊은 갈등을 겪을 상황에 처하게 됐다. 이후 최윤소는 다시 한 번 악행을 저지르며 오지은의 손을 다치게 했다. 그러나 이 사건은 최윤소의 열등감을 더욱 깊게 만들며 극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다.

'이름 없는 여자'의 최윤소, 그의 집안 그리고 오지은이 겪었던 과거 사건이 밝혀지게 됐다. 최윤소는 오지은을 향한 분노와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오지은은 '이름 없는 여자'의 전개상 계속해서 최윤소와 갈등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3년 전의 악연이 밝혀지기 시작하며 앞으로 오지은이 어떤 복수를 이어가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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