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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뉴스룸' 손석희, 앵커브리핑서 조지 부시·마이클 듀카키스·장 크레티앵 언급… "선거 속 네거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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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뉴스룸' 손석희, 앵커브리핑서 조지 부시·마이클 듀카키스·장 크레티앵 언급… "선거 속 네거티브"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4.2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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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뉴스룸'의 손석희가 앵커브리핑을 통해 해외의 네거티브 사례를 언급하며 벚꽃 대선을 앞둔 현재를 이야기 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의 손석희는 앵커브리핑에서 마이클 듀카키스와 조지 부시의 대선 당시 일어났던 이야기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조지 부시는 마이클 듀카키스와 그의 가족들이 미국의 성조기를 불태웠다는 네거티브를 통해 유권자들의 관심을 돌렸고, 정책에 대한 관심을 멀게 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이날 손석희는 캐나다 총리 장 크레티앵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JTBC '뉴스룸' [사진= JTBC '뉴스룸' 화면 캡처]

세 번이나 캐나다 총리를 역임한 장 크레티앵은 "저게 총리의 얼굴인가"라는 상대 당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의연하게 대처했다. 이후 장 크레티앵은 많은 국민들에게 신임을 받는 정치인으로 남게 됐다. 장 크레티앵의 얼굴을 지적했던 상대 당은 국민들에게 외면 당했다고 알려졌다.

'뉴스룸'의 손석희는 이날 앵커브리핑을 통해 해외 네거티브의 예를 들어 얼마 남지 않은 벚꽃 대선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뿐만 아니라 손석희는 앵커브리핑 말미 25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대선 후보 초청 TV 토론회를 상기시키며 관심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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