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전유림이 SNS를 통해 이규선의 메신저를 해킹해 얻어 낸 사진을 공개할 것으로 보여 극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연출 김진민)의 이세정(전유림 분)은 본격적인 악행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날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전유림은 윤소림(조이 분)과 강한결(이현우 분)의 관계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전유림은 조이와 서찬영(이서원 분) 역시 가까운 사이라는 것을 알게되며 쉽게 분노를 참지 못했다.

결국 전유림은 조이를 향한 안티 행동을 위해 SNS를 가입하기도 했다. 특히 전유림은 이규선(박종혁 분)의 메신저를 해킹해 많은 사진을 수집한 상황이다. 전유림은 자신이 불법으로 얻은 사진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조이를 궁지에 몰아 넣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조이가 전유림으로 인해 논란을 피해가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유림은 꼬리가 밟힐때 까지 조이를 향한 안티 행동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의 조이를 비롯한 친구들이 전유림의 악행을 알게 된다면 어떤 행동을 보여주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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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