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소찬휘와 로이의 웨딩마치 소식이 전해지며 소찬휘의 예비남편 로이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소찬휘는 국내 대표 파워 여성보컬이다. 록 창법의 소찬휘 보컬은 'tears'등 다수의 명곡을 탄생시키며 '노래방 스테디셀러'로 불리기도 한다.
'역대급 보컬' 소찬휘의 예비남편 로이 역시 뮤지션 출신이다. 특히 로이는 정톡 록 밴드 락 타이거즈와 스트릿건즈의 실력파 베이스로 손꼽힌다. 2015년 데뷔한 스트릿건즈는 꾸준히 콘서트를 이어가면 록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로이와 소찬휘의 '나이 차이'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찬휘는 45세, 로이는 39세로 두 사람은 최근 대세인 '연상연하 커플'에 이름을 올렸다. 소찬휘와 로이는 오는 25일 소수의 가족과 지인들만을 초대한 비공개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
소찬휘는 과거 한차례 결혼을 했지만 이혼 후 로이와 재혼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았다. 소찬휘의 재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잘 어울리는 뮤지션 커플", "2세의 음악 능력도 기대된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