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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유승호 아닌 하석진과 무슨사이? "선남 선녀, 보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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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유승호 아닌 하석진과 무슨사이? "선남 선녀, 보기 좋아"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4.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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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독보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모은 신인배우 윤소희와 하석진의 '남다른 인연'이 주목받고 있다.

윤소희는 지난 2016년 tvN의 신개념 드라마 '연극이 끝나고 난 뒤'에서 하석진과 호흡을 맞췄다. 윤소희는 자신의 SNS에 하석진과 함께한 영상을 게시하며 팬들에게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영상 속 하석진은 남성미 물씬 넘치는 수트로 여심을 자극한다. 윤소희 역시 남다른 비주얼로 하석진과 '완벽한 케미'를 뽐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하석진은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츤데레' 매력을 뽐내며 여심을 사로잡은 만큼 윤소희와 하석진의 투샷은 '군주' 예고편 공개와 함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극이 끝나고 난 뒤'에서 호흡을 맞췄던 윤소희와 하석진 [사진 = 윤소희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연극이 끝나고 난 뒤'에서 하석진과 케미를 뽐냈던 윤소희는 이번에 공개된 '군주' 예고편에서는 유승호와 달달한 장면을 연출해내며 새로운 '케미 스타'로 떠올랐다.

하석진의 남성적인 매력과는 다른 부드러운 매력과 모성애를 자극하는 비주얼을 가진 유승호와 화려한 비주얼의 윤소희가 얼마나 어울릴지 역시 '군주'를 보는 재미 중 하나가 될 것이다.

윤소희는 그동안 다영한 역할에서 독보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웹드라마 '반지의 여왕'에서는 독보적인 비주얼로 사랑받는 강미주 역을 소화해 냈다. '연극이 끝나고 난 뒤'에서도 윤소희는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그런 윤소희가 '군주'에서는 서브 여주인공인 김화군 역할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남다른 우월한 외모르 사랑받은 윤소희인 만큼 이번 '군주'에서는 어떤 매력과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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