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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 앞으로의 인생? 입양 될 가능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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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 앞으로의 인생? 입양 될 가능성 높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4.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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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이름 없는 여자'의 오지은이 계속해서 불행을 겪게 됐다. 오지은은 아버지를 죽인 원수인 배종옥에게 입양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의 손여리(오지은 분)는 아버지 손주호(한갑수 분)를 잃게 됐다.

이날 '이름 없는 여자'의 오지은은 한갑수의 죽음을 모르는 상태로 홍지원(배종옥 분)의 집을 찾아갔다. 배종옥은 오지은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한갑수에 대한 이야기를 거짓말을 늘어 놓았다. 배종옥의 말을 듣던 구도영(변우민 분)은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다.

KBS 2TV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 [사진= KBS 2TV '이름 없는 여자' 화면 캡처]

앞으로 오지은은 한갑수를 향한 애절한 마음을 쉽게 감추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배종옥이 오지은을 입양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름 없는 여자'의 오지은이 계속해서 억울한 일을 당하고 있다. 오지은은 이 위기를 쉽게 극복하지 못할 것으로 보여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이름 없는 여자'의 전개에서 오지은은 앞으로 더 큰 위기를 맞이하게 될 가능성도 높아졌다. 오지은이 살인죄로 교도소에 가게 된 이유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관심과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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