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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빛나라 은수' 민예지, 배슬기 예비 엄마로 인정… 급격한 관계 변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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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빛나라 은수' 민예지, 배슬기 예비 엄마로 인정… 급격한 관계 변화 시작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4.2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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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빛나라 은수'의 민예지가 배슬기를 예비 엄마를 인정했다. 이를 통해 배슬기와 임지규의 관계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 1TV '빛나라 은수'(극본 김민주, 우소연·연출 곽기원)의 박나라(민예지 분)는 드디어 마음을 열고 윤수민(배슬기 분)을 예비 엄마로 인정했다.

이날 '빛나라 은수'의 민예지는 아빠 박형식(임지규 분)에게 배슬기를 잡으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듣게 된 임지규는 곧바로 배슬기에게 전화를 걸어 대화를 시도했다. 그러나 배슬기는 쉽게 임지규의 연락에 반응하지 못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KBS 1TV '빛나라 은수' 배슬기 [사진= KBS 1TV '빛나라 은수' 화면 캡처]

배슬기와 임지규는 결국 민예지의 관계 인정으로 인해 관계 발전의 틀을 마련하게 됐다. 임지규와 배슬기는 가장 큰 난관 중 하나였던 민예지와의 관계를 정리하게 되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빛나라 은수'의 배슬기와 임지규가 속도 위반으로 결혼을 해야 할 상황에 처했다. 그러나 배슬기는 쉽게 이 사실을 가족들에게 고백하지 못하며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민예지가 배슬기와 임지규의 관계를 인정하게 되며 두 사람의 결혼은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오기 시작했다. 앞으로 '빛나라 은수'의 전개에서 배슬기와 임지규가 어떤 위기를 겪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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