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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보이프렌드 김종섭, 책 읽은 후 독후감 대신 '랩 메이킹'… 문학가들도 인정하는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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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발굴단' 보이프렌드 김종섭, 책 읽은 후 독후감 대신 '랩 메이킹'… 문학가들도 인정하는 실력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4.2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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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보이프렌드의 김종섭 군이 평소 생활을 공개했다. 김종섭 군은 평소 책을 읽은 뒤 랩을 써보며 독후감을 대체하고 있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기획 김기슭·연출 황성준)에 보이프렌드와 보이프렌드 김종섭, 박형식 군의 어머니들이 출연했다.

이날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보이프렌드 김종섭, 박형식 군의 어머니들은 아이들의 남다른 음악 사랑에 대해 이야기 하며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SBS '영재발굴단' 보이프렌드 김종섭 [사진= SBS '영재발굴단' 화면 캡처]

어머니들의 짤막한 인터뷰와 자료 화면 공개 이후 등장한 보이프렌드 김종섭, 박형식 군은 변함 없이 귀여운 모습으로 등장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후에는 보이프렌드 김종섭, 박형식 군의 일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특히 보이프렌드 김종섭 군은 평소 책을 가까이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종섭 군은 추리 소설 '셜록홈즈'를 읽은 이후 곧바로 랩으로 풀어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종섭 군은 책을 읽은 후 독후감 대신 랩을 쓰고, 어머니에게 곧바로 들려주고 있었다.

김종섭 군은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책을 읽다보면 아이디어가 많아진다"라며 1천 권 정도의 책을 읽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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