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23:17 (목)
[TV컷Q]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권상우, 불륜 오해 받는 주인공 된다… 묘한 로맨스 라인?
상태바
[TV컷Q]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권상우, 불륜 오해 받는 주인공 된다… 묘한 로맨스 라인?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4.26 22: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추리의 여왕'의 신현빈이 권상우와 최강희의 관계를 오해하기 시작했다. 특히 신현빈은 최강희의 뒷조사를 시작하고, 두 사람을 불륜 관계로 오해 할 가능성이 높아 전개에 궁금증과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26일 오후 방송된 수목드라마 KBS 2TV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연출 김진우, 유영은)의 정지원(신현빈 분)이 하완승(권상우 분)과 유설옥(최강희 분)의 사이를 오해하기 시작했다.

이날 '추리의 여왕'에서 신현빈은 권상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신현빈은 자신의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이용해 권상우의 위치를 추적하고, 사진을 받아 보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권상우가 지원 나간 서동서까지 찾아가는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KBS 2TV '추리의 여왕' 신현빈 [사진= KBS 2TV '추리의 여왕' 화면 캡처]

이후 신현빈은 권상우가 '유선생'이라고 불리는 여자와 관계를 맺고 있다고 확신하게 됐다. '유선생'은 최강희를 부르는 또 다른 이름이다.

'추리의 여왕'의 신현빈이 자신과 약혼을 해야하는 권상우에게 여자가 있다고 확신하게 됐다. 특히 신현빈은 '유선생'으로 불리는 최강희에 대한 궁금증을 감추지 못하고 있어 눈길이 쏠렸다.

특히 '추리의 여왕'의 신현빈은 앞으로 '유선생' 최강희의 뒷조사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최강희는 남편이 있는 상태로 신현빈이 그와 권상우의 관계를 '불륜'으로 오해 할 가능성이 높아 극 전개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