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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조성윤 윤소이 웨딩 화보 공개에 '결혼 성수기' 5월 결혼하는 연예인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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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조성윤 윤소이 웨딩 화보 공개에 '결혼 성수기' 5월 결혼하는 연예인들 '주목'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4.2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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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화창한 날씨와 꽃이 피는 계절인 봄은 결혼 성수기다. 4월, 본격적인 웨딩 성수기가 시작되며 스타들의 결혼 소식이 계속해서 들려오는 이유 또한 이 때문이다. 

지난 13일에는 박유천의 결혼소식이 들려왔고, 17일에는 에릭과 나혜미가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얘기를 전해왔다. 19일에는 에이미가 결혼 전제 열애를 하고 있단 보도가 나왔고, 25일에는 배우 윤진서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조성윤 윤소이 웨딩화보 [사진 = ‘월간웨딩21’, ‘로맨틱블리스’, ‘페리스브라이드’ 제공]

많은 스타들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 브라이덜 샤워 파티 화보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5월 결혼을 앞둔 배우 조성윤과 윤소이 또한 최근 한 웨딩매거진과 함께한 웨딩화보를 공개하며 다시 한 번 결혼 소식을 강조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5월에 결혼식을 올리는 연예계 스타들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웨딩 성수기에 유부남, 유부녀 대열에 이름을 올리게 된 스타들은 조성윤과 윤소이 외에 또 누가 있을까?

5월 정식부부가 되는 연예계 공식 커플로는 주상욱과 차예련이 있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3월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5월 25일 결혼식을 올리는 두 사람은 최근 웨딩 화보 촬영차 하와이로 떠났다.

안세하도 5월에 결혼을 한다. 안세하는 5월 14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한 선상웨딩홀에서 동갑내기 일반인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안세하와 예비신부는 20살 대학생 시절 처음 알게 된 후 얼굴만 알고 지내다가, 11년 만에 다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뮤지컬배우 이창용은 5월 21일 7년간 교제한 연인과 정식부부가 된다. 이창용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5월 21일 결혼을 합니다. 7년 동안 만나면서 많은 힘이 되어준 사람입니다”란 글을 올리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조성윤과 윤소이는 5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들 외에 또 어떤 숨어있는 연예계 선남선녀들이 결혼소식을 알릴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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