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스타들의 웨딩화보는 특별하다?
스타들의 웨딩화보는 특별하기 마련이다. 남다른 '비주얼'을 가지고 있는 만큼 보는 눈이 훈훈하고, 전문 매체가 합류에 화려함을 더하기도 한다. 소박하거나 화려하거나, 스타들의 웨딩화보는 스타들의 결혼 소식 만큼 누리꾼들에게 화제를 모은다.
결혼을 앞둔 주상욱 차예련 커플의 웨딩 화보 역시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지난 26일 웨딩화보 촬영을 위해 하와이로 떠났다는 사실이 알려져 세간의 기대를 모았다. 최근 봄을 맞이해 웨딩화보를 공개한 스타 커플이 많은 만큼 그들을 뛰어넘는 '역대급' 웨딩 화보가 탄생할거란 추측도 있다.
따스한 봄날, 결혼 성수기 5월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한 스타 커플이 다수 있다. 조성윤과 윤소이 커플도 그 중 하나다. 배우 조성윤과 윤소이의 웨딩 화보는 휴양지의 매력과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케미가 돋보이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조성윤과 윤소이는 '맨 발 화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기존의 딱딱한 웨딩화보와는 다른 젊은 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조성윤과 윤소이는 오는 5월 22일 비공개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조성윤 윤소이 커플이 '재기발랄'한 매력의 웨딩 화보를 뽐냈다면 류수영 박하선은 소박하고 사랑스러운 웨딩 화보로 눈길을 끈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일본의 휴양지인 오키나와에서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류수영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웨딩화보를 '셀프'로 했다"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오키나와의 해변과 한 카페를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사진을 찍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전문가 뺨치는 류수영과 박하선의 셀프 웨딩화보를 보고 많은 예비커플들이 '셀프 웨딩화보'를 계획하는 경우도 많다.
스타들의 웨딩 화보는 많은 예비부부들이 참조하기도 한다. 신랑 신부의 패션, 촬영 장소 등 디테일 하나하나가 화제를 모으기 마련이다. 조성윤 윤소이 커플의 웨딩 화보는 화려함과 발랄함을 콘셉트로 삼았고, 류수영과 박하선은 '셀프 웨딩화보'라는 독특한 사연으로 이목을 끌었다.
주상욱 차예련 커플의 웨딩 화보는 또 어떤 매력이 있을까? 이제는 하나의 콘텐츠로 자리잡은 스타 커플의 웨딩화보에 많은 예비 부부들,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