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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Q] '맨투맨' 김민정, 사랑스러운 차도하 연기… 앞으로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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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Q] '맨투맨' 김민정, 사랑스러운 차도하 연기… 앞으로의 모습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4.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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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김민정이 ‘맨투맨’을 통해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이 돋보이는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배우 김민정은 지난 1990년 MBC 드라마 '베스트극장 - 미망인'을 통해 데뷔했다. 데뷔 이후 사랑스러운 외모와 연기력을 선보였다.

아역배우로 활약하던 김민정은 자연스럽게 성인 연기자로 변신하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있다. 특히 김민정은 드라마 ‘아일랜드’, ‘뉴하트’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배우로 성장했다.

JTBC '맨투맨' 김민정 [사진= JTBC '맨투맨' 화면 캡처]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 받은 김민정은 지난 2014년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갑동이’에서 오마리아 역을 연기하며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냉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색다른 모습을 어필했다.

뿐만 아니라 KBS 드라마 ‘장사의신-객주 2015’에서는 개똥이에서 무녀 매월이 되는 집념의 여인을 연기하며 다시 한 번 연기력을 자랑했다.

김민정이 ‘장사의신-객주 2015’ 이후 차기작으로 선택한 작품은 최근 방송을 시작한 종합편성채널 JTBC '맨투맨‘(극본 김원석·연출 이창민)이다. 김민정은 ’맨투맨‘에서 츄잉엔터 매니저 실장이자 여운광(박성웅 분)의 1호 팬인 차도하 역을 연기하고 있다.

‘맨투맨’에서 김민정은 기존에 그가 가지고 있던 사랑스러움을 더욱 돋보이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김민정은 박성웅 앞에서 소녀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JTBC '맨투맨' 김민정 [사진= JTBC '맨투맨' 화면 캡처]

뿐만 아니라 김민정은 김설우(박해진 분)에게는 자주 투덜거리거나 불만을 토로하는 등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맨투맨’에서 김민정은 사랑스러운 모습은 물론이고 박성웅 혹은 박해진과의 멜로 라인도 만들어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김민정은 박해진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하기 시작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흥미가 더해지고 있다.

톱스타와 그의 경호원으로 위장한 미스터리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맨투맨’에서 김민정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 차도하를 통해 자신의 매력도 함께 어필하고 있다.

앞으로 이어질 ‘맨투맨’의 전개에서 김민정이 박성웅, 박해진과 함께 어떤 이야기를 그려나가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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