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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일라이 부인 지연수, 결혼 앞두고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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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일라이 부인 지연수, 결혼 앞두고 "행복해요?"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4.2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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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살림남'에 출연중인 일라이와 부인 지연수, 아들 민수의 행복한 일상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일라이의 SNS는 평소 '가족스타그램'으로 유명하다. 일라이는 아들 민수의 귀여운 영상을 SNS에 공유하면서 누리꾼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일라이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아들 민수가 과일을 먹는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아내 지연수의 사랑스러운 목소리 또한 포함되어 있다. 지연수는 민수에게 "민수야, 행복해요?"라고 물어보며 아들에 대한 애틋한 사랑이 듬뿍 담긴 목소리를 SNS를 통해 전했다.

일라이와 부인 지연수, 아들 민수 [사진 = 일라이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일라이와 지연수는 최근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결혼식을 준비하는 중이다. 두 사람은 결혼을 했지만 바쁜 사정으로 결혼식을 아직까지 올리지 못한 상태다. 결혼식을 앞둔 두 사람의 행복한 일상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를 모았다.

이에 일라이가 지난 3월 게시한 행복한 가족사진 또한 관심을 모은다. 일라이는 아들 민수,아내 지연수와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했다. 사진 속 지연수와 일라이는 아들 민수를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일라이는 2008년 유키스로 데뷔했다. 지연수와 일라이는 2015년 결혼하며 누리꾼들에게 큰 관심을 모았다. 일라이의 부인인 지연수는 레이싱모델로 뛰어난 비주얼, 몸매로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를 불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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