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맨투맨'에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다시 한 번 등장했다. 박해진은 데이비드 맥기니스의 도움을 받아 주위를 환기시키는데 성공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맨투맨'(극본 김원석·연출 이창민)의 김설우(박해진 분)은 데트로프(데이비드 맥기니스 분)의 도움을 받게 됐다.
이날 방송된 '맨투맨'에서 박해진은 첫 번째 문제 해결에 성공했다. 그러나 박해진이 목각상을 손에 넣은 이후 파티의 주인공이 금고가 털렸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위기를 겪는 듯 보였다.
박해진의 정체가 알려질 수 있는 중요한 순간 등장한 사람은 데이비드 맥기니스였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러시아 요원으로 앞서 박해진에게 도움을 받은적이 있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눈 인사를 건네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맨투맨'의 박해진은 앞으로도 여운광(박성웅 분) 옆에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여러가지 위험을 겪게 될 박해진이 어떤 방법으로 위기를 빠져나가게 될지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맨투맨'에 짧게 등장하고 있는 데이비드 맥기니스 역시 앞으로의 전개에 또 등장하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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