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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그 여자의 바다' 오승아, 옷 도둑맞아 최성재와 큰 갈등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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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그 여자의 바다' 오승아, 옷 도둑맞아 최성재와 큰 갈등 빚었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5.0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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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의 오승아가 위기에 처하게 됐다. 과연 오승아가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갈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모아졌다.

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CP 최지영·연출 한철경·PD 김민태·극본 김미정 이정대)에서는 오승아(윤수인 역)가 위기에 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오승아 [사진 =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출근을 한 오승아가 배달하기로 한 옷 50벌이 없어졌단 사실을 알게 됐다. 오승아가 당화하고 있을 때 최성재(김선우 역)가 도착했고, 최성재는 지난 밤 문을 잠그는 역할을 했던 오승아에게 책임을 물었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박현숙(박순옥 역)이 오승아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주영(최정욱 역)은, 부모님께 집을 사달라고 부탁한 한유이(정세영 역) 때문에 김승욱(정재만 역), 이칸희(홍숙희 역)에게 괜한 오해를 사게 되자 크게 화를 냈다. 

이 상황에서 오승아는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스스로 발 벗고 나설 것으로 보인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오승아가 가게들을 돌아다니며 잃어버린 옷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기 때문이다. 

또한 오승아는 앞서도 최성재와 많은 갈등을 빚었지만 그에게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번에도 오승아는 최성재에게 크게 혼나게 됐지만, 이런 과정을 통해 최성재가 오승아에게 호감을 느끼고 러브라인을 이룰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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