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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하숙집 딸들' 박시연·이다해 평소 패션은? '시크'와 '청순', 각자 다른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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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하숙집 딸들' 박시연·이다해 평소 패션은? '시크'와 '청순', 각자 다른 매력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5.0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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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하숙집 딸들'은 여성 출연진이 주가 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그래서일까? 여성 시청자들은 '하숙집 딸들'에 출연하는 박시연과 이다해의 패션에 관심이 크다.

박시연과 이다해는 각각 30대 배우로 성숙한 매력의 패션을 선보인다. 두 배우 모두 큰 키와 이목구비가 뚜렷한 배우다. 그러나 박시연은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고 이다해는 청순한 이미지가 돋보인다. 

박시연의 일상 패션 [사진 = 박시연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그래서일까? 박시연과 이다해는 각자 이미지에 걸맞는 일상 패션을 SNS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박시연은 지난 4월 23일 자신의 SNS에 딸과 함께한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시연은 신발을 벗은 채 편안한 진, 셔츠 차림으로 눈길을 끈다. 박시연이 쓴 검은색 볼캡 역시 박시연의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걸크러쉬 매력을 더해준다. 박시연은 사랑스럽다는 표정으로 딸을 지켜보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짓게 한다.

박시연의 '시크 패션'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박시연은 검은색 가죽 자켓을 걸친 채 휴대폰을 보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뚜렷한 이목구비로 강한 인상을 풍기는 박시연과 어울리는 패션이다.

이다해의 일상 패션 [사진 = 이다해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반면 '하숙집 딸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이다해의 패션은 조금 다르다. 이다해는 1일 꽃꽂이 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높게 묶은 포니테일과 함께 스트라이프 컬러의 롱슬리브 셔츠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이다해는 사진과 함께 #여성스러운척 이라는 해시태그를 게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다해는 평소 꽃꽂이를 취미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다해는 지난 3월, 핑그톤 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 부드러운 브라운 헤어 컬러와 이다해의 핑크톤 원피스는 봄의 생기발랄함과 잘 어울린다.

박시연과 이다해는 '하숙집 딸들'에서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래서일까? 각자 다른 개성의 그들의 패션 역시 여성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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