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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전국체전 개막, 장애인 아시안게임 열기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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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전국체전 개막, 장애인 아시안게임 열기 잇는다
  • 박상현 기자
  • 승인 2014.11.04 2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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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8일까지 열전…일반부 21개 종목·학생부 15개 종목 등 7143명 선수단 참가

[스포츠Q 박상현 기자]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의 열기를 전국장애인체육대회까지 잇는다.'

2014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라는 슬로건 아래 화려하게 개막했다.

올해로 34번째 맞이하는 장애인전국체전이 4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8일까지 닷새 열전에 들어갔다.

'새 길에서 마주 선 우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개회식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노경수 인천광역시의장을 비롯해 선수단과 초청인사, 시민 등 6500여명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개회식은 '창조도시! 인천으로의 초대'라는 주제의 식전행사와 함께 공식행사, 식후행사인 '인천에서 울리는 삼색 메아리' 등으로 꾸며졌다.

▲ 최정만과 이현정 등 선수단 대표가 4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장애인전국체전 개회식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지난 1년 동안 흘린 땀과 노력을 보여주는 대회다. 열정을 바쳐서 한계에 도전하는 멋진 경기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보여준 열정과 감동은 아직도 생생하다. 이번 대회에서도 선수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수 대표 선서는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역도 86kg 이상급 금메달리스트 이현정과 배드민턴 2관왕을 달성한 최정만이 맡았고 성화 최종 점화는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핸드사이클 2관왕 이도연과 지적장애 탁구 단체전 금,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한 이병하가 맡았다.

이번 대회는 세종특별자치시를 포함해 17개 시도 7143명(선수 5099명, 임원 및 관계자 2044명)의 선수단이 21개 종목에 참가한다.

한편 5일 경기에는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댄스스포츠에서 3광에 오른 최문정이 혼성듀오 룸바 종목에 출전하는 것을 비롯해 2004년부터 육상 100m와 200m에서 10연패를 달성한 전민재가 11연패에 도전한다.

장애인전국체전은 8일까지 인천 시내 29개 경기장에서 벌어지며 모두 무료로 관전할 수 있다.

▲ 이병하(왼쪽)과 이도연이 4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장애인전국체전 개회식에서 성화 최종점화를 하고 있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tankpark@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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