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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살림하는 남자들' 지연수, 연하남 일라이 사로잡은 패션? 모델 출신다운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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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살림하는 남자들' 지연수, 연하남 일라이 사로잡은 패션? 모델 출신다운 센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5.03 2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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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하고 있는 일라이 지연수 부부에 대한 관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과거 레이싱 모델 출신으로 완벽한 몸매와 외모 등을 자랑하고 있는 지연수는 남편 일라이보다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일라이, 지연수 부부는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지연수는 아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와 패션 센스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일라이 아내 지연수 [사진= '살림하는 남자들' 화면 캡처]

지연수는 아들 민수를 돌보기 편안한 의상부터 여성스러움이 드러나는 패션까지 폭 넓은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지연수는 아들 민수의 사진 촬영을 위해 일라이와 함께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 과정에서 지연수는 다양한 컬러의 캐릭터가 프린팅 된 맨투맨과 무릎과 허벅지가 살짝 드러나는 찢어진 블랙 팬츠를 매치하며 발랄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지연수는 남편 일라이와의 데이트에서는 발랄함은 물론이고 여성스러움이 동시에 드러나는 의상을 선보였다. 지연수는 당시 프릴이 인상적인 A라인 치마와 편안한 느낌의 화이트 티셔츠, 핑크 컬러의 후드집업 등을 매치하며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지연수는 패션에 따라 머리를 묶어 올린 포니테일 헤어를 선보이거나 자연스럽게 풀어 둔 헤어를 선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지연수는 높은 하이힐부터 단화, 캔버스화 등 다양한 높이와 종류의 신발을 선보이며 모델 출신다운 패션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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