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배우 공유가 매력적인 슈트 패션을 완성하며 주목 받았다.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된 '2017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공유는 블랙 슈트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공유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기본이 되는 슈트를 선보였다. 공유가 선택한 슈트는 화이트 셔츠, 화이트 행커치프로 포인트가 더해진 기본 디자인의 블랙 슈트였다.

공유의 슈트는 원버튼 재킷으로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상의가 돋보이기도 했다. 또한 공유는 기본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며 깔끔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공유는 이날 기본 넥타이 대신 보타이를 더하며 귀여운 느낌을 더하며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백상예술대상'에 등장한 공유는 이마를 훤히 드러내는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공유의 헤어스타일은 드라마 '도깨비' 출연 당시 선보였던 헤어와는 큰 차이가 있어 신선한 느낌을 더하는데 성공했다.

그동안 공유는 다양한 시상식과 공식석상 참석에서 매력적인 슈트 패션을 선보였다. 정석 슈트부터 세미 슈트까지 자신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는 의상들을 선보여온 공유가 앞으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고 있다.

트윗하기

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