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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배틀트립' 에디킴·로이킴·박재정의 브루나이 여행, 7성급 호텔부터 모스크까지 즐기는 여행 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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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배틀트립' 에디킴·로이킴·박재정의 브루나이 여행, 7성급 호텔부터 모스크까지 즐기는 여행 팁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5.0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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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배틀트립'에서 국내 여행객들에게 낯선 여행지, 브루나이를 추천한다. 이름조차 생소한 브루나이를 알차게 여행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배틀트립'에서 에디킴과 로이킴, 백재정은 브루나이로 여행을 떠났다. 특히 시선을 끄는 것은 이들이 묵은 7성급 호텔이다. 

여행사들이 제공하는 항공권 패키지를 이용하면 브루나이에서는 한국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초호화 호텔에서의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 

'배틀트립' 브루나이 7성급 호텔 [사진 = KBS 2TV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럭셔리 여행'의 끝은 비단 호텔 뿐만이 아니다. 브루나이에는 황금으로 만든 다양한 이슬람 사원(모스크)가 포진되어 있다. 밤에 보는 모스크의 야경은 브루나이 여행 중 꼭 한번은 들려야 할 필수 코스다. 

'배틀트립'에서 에디킴과 로이킴, 박재정은 브루나이의 정글 액티비티를 즐겼다. 브루나이는 다양한 자연 생태계를 볼 수 있는 만큼 카약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것 역시 알찬 여행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다.

브루나이편 항공은 국내 국적기 뿐만 아니라 브루나이 국적기 역시 직항 운행을 하고 있으므로 항공권 구입을 다양하게 할 수 있다고 한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를 경유해 쿠알라룸프르 관광 후 이동하는 것 역시 국내 여행객들이 선호하고 있다.

브루나이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라면 코타키나발루 역시 들르는 것이 좋다. 말레이시아의 여행지인 코타키나발루는 스노클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국내 배낭여행자들은 브루나이-코타키나발루를 함께 들르는 코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매번 비슷비슷한 해외여행에 질린 여행자라면 이번 여름, 브루나이를 선택하는 것이 어떨까? 럭셔리함과 자연 그대로의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는 여행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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