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장재인이 '또' 더 예뻐졌다?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는 장재인의 외모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장재인은 최근 방송에서 근긴장이상증으로 인한 반신마비를 앓았다는 사실에 대해 고백한 바 있다. 장재인은 병을 이겨내고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지난 4월 신곡 '까르망'을 발표했다.

장재인이 가수로서 대중들 앞에 나타난 것은 2010년 방송한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2'다. 당시 장재인은 엉뚱한 4차원 소녀 캐릭터와 매력적인 보컬, 감성적인 자작곡으로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슈퍼스타 K2' 출연 당시 장재인은 볼살이 통통한 귀여운 소녀로 주목받았다. 히피적인 매력의 스타일링 역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데뷔 이후 장재인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타났다. 장재인은 다이어트로 한층 더 예뻐진 모습과 더욱 성숙해진 음악으로 화제를 모았다. 장재인의 연관 검색어가 '장재인 다이어트'일 정도로 장재인 다이어트로 인한 외모 변화는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비정상회담'에서는 투병 생활 이후 건강을 되찾은 장재인이 한층 더 예뻐진 모습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장재인은 SNS를 통해 매력적인 셀카를 팬들이랑 공유했다. 장재인이 '비정상회담'에서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뽐낼 수 있을까? 

장재인이 '슈퍼스타K2'로 대중들 앞에 나타나지 어언 7년이 지났다. 점점 더 예뻐지는 장재인의 외모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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