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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터널' 이유영, 진범 알아 낼 확률 높아졌다… 화양대병원에 의심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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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터널' 이유영, 진범 알아 낼 확률 높아졌다… 화양대병원에 의심 품는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5.13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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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터널'의 이유영이 김민상을 주요 용의자로 의심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터널'(극본 이은미·연출 신용휘)의 신재이(이유영 분)는 다시 한 번 위험을 감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날 '터널'에서 이유영은 박광호(최진혁 분)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유영은 최진혁의 정체를 알고 있는 김선재(윤현민 분), 전성식(조희봉 분)과 함께 본격적으로 그의 행방을 찾아 나서기 시작했다.

OCN '터널' 이유영 [사진= OCN '터널' 화면 캡처]

현재 이유영은 첫 번째 위협을 받고 가까스로 살아난 이후 목진우(김민상 분)를 만난 유일한 사람이다. 김민상은 윤현민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그의 앞에서는 의심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다. 사람의 행동을 파악할 수 있는 이유영은 곧 김민상을 의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터널'의 이유영은 그동안 심리학 강의를 하며 범죄자들의 패턴을 분석하고, 이들의 행동을 예상·도발하는 역할을 했다. 이유영은 최진혁을 찾아나서며 김민상의 이상함을 알게 될 가능성이 높다.

앞으로 '터널'의 이유영은 진범인 김민상을 잡는 일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유영을 비롯한 최진혁, 윤현민, 조희봉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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