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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 이상형은 '체격 좋은 사람', 그래서 남친이 조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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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 이상형은 '체격 좋은 사람', 그래서 남친이 조동혁?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7.05.1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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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배구선수 한송이(33‧서울 GS칼텍스)와 배우 조동혁(40)이 연인 사이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한송이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한송이는 2012년 9월 방송된 엠넷 ‘비틀즈코드’에 출연해 “어렸을 때였다면 손호영 씨였겠지만 지금은 신동 씨가 이상형이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 한송이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체격이 좋은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사진=엠넷 '비틀즈코드' 방송 캡처]

프로그램 MC를 본 신동마저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이자 한송이는 “나보다 체격이 좋은 남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탁재훈이 “그럼 늙었을 땐 누구예요? 나예요?”라고 묻자 한송이는 “50대라면 탁재훈 씨”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송이의 연인인 조동혁은 182㎝ 72㎏의 탄탄한 체격에 각종 운동을 섭렵한 마니아다. KBS 예능 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수준급의 배구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조동혁의 소속사 측은 “조동혁과 한송이가 교제하고 있는 게 맞다. 최근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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