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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초아, 과거 모습이랑 비교해보니? '청순한 외모'에 '성숙해진 분위기'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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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초아, 과거 모습이랑 비교해보니? '청순한 외모'에 '성숙해진 분위기'는 덤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5.1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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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AOA 초아가 데뷔 당시 모습과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초아는 더 성숙해지고 아름다워진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2012년 AOA는 1집 싱글 앨범 ‘Angels’ Story’로 데뷔했다. AOA는 ‘Get Out’으로 활동했고, 그중 초아는 노란 금발의 헤어스타일과 진한 눈화장을 하고 있다.

AOA 초아가 과거보다 더 아름다워진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 = 'Get Out'·'Excuse Me' 뮤직비디오 캡처]

AOA 초아는 ‘Get Out’ 활동 당시 앳된 외모를 보여주고 있다. 초아는 풍성한 앞머리에 금발로 탈색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초아는 진한 아이라인을 그려 지금의 귀여운 분위기와는 다소 상반된 느낌을 준다.

지난 1월 발표한 ‘익스큐즈미(Excuse ME)’에서 초아는 외모에 절정을 찍은 듯 보였다. 금발을 유지하던 초아는 어두운 갈색으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줘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전보다 연해진 화장으로 세련된 느낌까지 줬다.

초아가 속한 AOA는 ‘짧은 치마’, ‘사뿐사뿐’ 등 중독성 강한 노래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특히 초아는 지난 2015년 예능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시크한 외모와 달리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뽐내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현재 AOA는 멤버들의 아름다운 외모와 다양한 매력으로 대표적인 걸그룹으로 꼽히고 있다. AOA는 지민, 초아, 유나, 혜정, 민아, 설현, 찬미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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