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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김소연 이상우, 결혼 앞두고 찍은 '웨딩화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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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김소연 이상우, 결혼 앞두고 찍은 '웨딩화보' 보니?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5.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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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예비부부인 배우 김소연과 이상우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주얼리 하우스 ‘쇼메’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19일 공개된 커플 화보에서 김소연‧이상우 커플은 서로 간의 애틋함이 느껴지는 모습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은 서정적이면서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 속 김소연은 여자들의 로망인 다이아몬드 디아뎀을 착용해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담아냈다. 왕관을 뜻하는 디아뎀은 영화에서도 많이 보이는 장신구로 주로 공식 석상에서 여성들이 많이 사용한다.

김소연, 이상우가 오는 6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사진 = 마리끌레르 6월호]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꼽히는 김소연은 디아뎀 외에도 감각적인 디자인의 링, 이어링, 펜던트, 브레이슬릿 등과 같은 주얼리를 착용함으로써 예비 신부의 단아함을 뽐냈다. 배우자 이상우 역시 포근한 느낌의 스타일링과 더불어 아이코닉 한 시계를 착용해 포인트를 줬다.

지난해 2월 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사랑을 꽃피운 두 사람은 배우로서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다.

‘김소연의 남자’ 이상우는 2005년 KBS 2TV '드라마시티-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아'로 데뷔한 뒤 '인생은 아름다워', '천일의 약속', '신들의 만찬', '마의', '결혼의 여신' 등에 출연하며 젠틀한 외모와 말투로 뭇 여성 팬들의 인기를 받아왔다.

‘이상우의 연인’ 김소연은 1994년 SBS 청소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한 이래 2000년 MBC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에서 악녀 허영미 역을 열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김소연은 '아이리스', '검사 프린세스', '닥터 챔프' 등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소연‧이상우 커플은 오는 6월 9일 웨딩 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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