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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부부, 두 딸 부모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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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부부, 두 딸 부모 됐다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5.2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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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1일 ‘우리 둘째 공주님이 세상에 나오셨네요’란 글을 올리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윤상현은 해당 글과 함께 아기의 작은 발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올려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 [사진 = ‘라리스튜디오’ 제공]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는 21일 오전 8시 55분 경기도 성남시의 한 병원에서 3.16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메이비와 딸은 현재 건강하게 회복 중이며, 윤상현을 비롯한 가족들은 아이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4년 4월 지인을 통해 만나 그해 7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윤상현과 메이비는 각종 방송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015년 2월에는 결혼식을 올리고 그해 12월 딸을 얻었다. 

윤상현과 메이비의 득녀 소식에 5월중 출산을 하거나 앞두고 있는 연예인들의 이름도 함께 언급되고 있다. 문희준과 소율 부부는 12일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 가수 백지영은 오는 24일 첫 딸을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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