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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용용, 오는 25일 '낙서' 발매…역대급 '걸크러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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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용용, 오는 25일 '낙서' 발매…역대급 '걸크러쉬' 예고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5.2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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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신예 가수 용용(YongYong)이 싱글 앨범 ’낙서(Scribbling)’을 발표하며 전격 데뷔한다.

오는 25일 오후 12시 용용은 싱글 앨범 ‘낙서’를 통해 데뷔한다.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신인가수 용용은 가요계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희소성 있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약할 전망이다.

가수 용용이 오는 25일 앨범 '낙서'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 = 믹스인미디어 제공]

23일 용용의 소속사 믹스인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측은 용용의 공식 SNS를 통해 데뷔곡 ‘낙서’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은 20초로 제작되었으며, 용용의 음악적 콘셉트와 이미지를 중심으로 제작됐다.

용용의 신곡 ‘낙서’는 중독적인 신스라인과 그루브한 리듬이 특징인 트랩 힙합 장르의 곡이다. 또한, ‘낙서’는 최근 ‘Oh NaNa’, ‘Don’t Recall’, ‘루머(RUMOR)’ 등 파격적인 음악으로 대중에게 주목 받고 있는 래퍼 겸 프로듀서 낯선과 빅톤이 의기투합해 만든 앨범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특히 용용은 이번 ‘낙서’ 앨범의 비주얼디렉, 안무 그리고 스타일링까지 대부분의 작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용용은 자신의 데뷔곡 ‘낙서’를 통해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할 것으로 보인다.

용용이 장르를 불문한 음악 활동으로 실력과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증명하며 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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