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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월화드라마 시청률 경쟁 본격화? '파수꾼' 2회만에 시청률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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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월화드라마 시청률 경쟁 본격화? '파수꾼' 2회만에 시청률 꼴찌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5.2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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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파수꾼'이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첫 방송에서 6%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파수꾼' 시청률 하락에 아쉬움이 더해지고 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파수꾼'은 4.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2%P 하락한 수치다.

'파수꾼' [사진= '파수꾼' 화면 캡처]

22일 오후 첫 방송된 MBC '파수꾼'은 SBS '귓속말'에 이어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되는 KBS '쌈 마이웨이'의 경우 5%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방송 2회만에 '파수꾼'과 '쌈 마이웨이'의 처지가 뒤바뀌고 말았다. '파수꾼'과 '쌈 마이웨이'의 시청률이 크게 차이나는 것은 아니지만 '귓속말' 종영 이후 두 작품의 시청률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파수꾼'은 화려한 액션신과 독특한 소재로 주목 받고 있다. '파수꾼'이 4%대로 추락한 시청률을 어떤 방식으로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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