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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뭉쳐야 뜬다', '예능대부' 이경규 활약에 시청률 상승…5% 넘길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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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뭉쳐야 뜬다', '예능대부' 이경규 활약에 시청률 상승…5% 넘길 가능성?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5.2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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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뭉쳐야 뜬다’에 이경규가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대부’로서 예능감을 뽐냈다. 덕분에 ‘뭉쳐야 뜬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 뭉쳐야 뜬다’가 4.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3%P 상승한 수치다.

'뭉쳐야 뜬다'가 이경규와 함께 호주로 패키지여행을 떠났다. [사진 =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캡처]

이날 ‘뭉쳐야 뜬다’는 호주로 패키지여행을 떠난 가운데, 게스트로 이경규가 출연했다. 방송 전부터 ‘예능대부’ 이경규의 게스트 출연 소식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졌다. ‘뭉쳐야 뜬다’ 멤버들과 이경규의 케미는 앞서 게스트로 출연한 차태현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다.

이경규는 여행을 떠나기 전 짐을 싸는 모습부터 차태현과는 달랐다. 이경규는 예능 ‘1박2일’을 통해 여행에 익숙한 차태현과 달리 여행을 제대로 떠나본 적이 없었다. 이경규는 여행 첫날서부터 패키지여행의 매력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뭉쳐야 뜬다’는 김성주, 정형돈, 안정환, 김용만이 패키지여행을 떠나 여행지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유여행과 달리 그 나라의 대표적인 명소, 음식 등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것들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한다.

이번 ‘뭉쳐야 뜬다’는 호주로 패키지여행을 떠났다. 게스트로 이경규가 출연해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앞으로 그가 멤버들과 어떤 여행을 보여줄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또한, 시청률 5%를 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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