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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비디오스타' 윤현숙, 관능미부터 청순함까지 모두 잡았다… 선택한 의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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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Q] '비디오스타' 윤현숙, 관능미부터 청순함까지 모두 잡았다… 선택한 의상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5.2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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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겸 가수 출신 윤현숙이 브라운관에 등장했다. 과거 그룹 잼과 코코의 멤버로 활동한 윤현숙의 등장에 많은 관심이 더해졌다.

지난 1992년 그룹 잼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윤현숙은 귀엽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주목 받았다. 이후 윤현숙은 그룹 코코 멤버로 활동했고, 이후에는 드라마와 영화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윤현숙은 '홍콩 익스프레스', '원더풀 라이프', '90일 사랑할 시간', '메리 대구 공방전', '달콤한 인생', '애정만만세' 등의 드라마 뿐 아니라 '클레멘타인', '싸움의 기술', '구미호 가족' 등의 영화에도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윤현숙 [사진= 비디오스타 화면 캡처]

그러나 윤현숙이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들기 시작하며 그를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에서 쉽게 볼 수 없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복귀를 알린 윤현숙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며 주목 받았다.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윤현숙은 핑크 컬러와 레이스가 인상적인 의상과 블랙 컬러의 재킷을 매치하며 깔끔함과 여성스러움을 살렸다. 뿐만 아니라 다소 화려한 디자인의 목걸이와 귀걸이를 통해 패션에 포인트를 주기도 했고, 청순함이 더해진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윤현숙은 청순함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일자 눈썹, 피부 톤에 맞는 차분한 메이크업 등을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윤현숙의 과감한 패션으로 주목 받은 것은 그의 몸매였다. 윤현숙은 4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주목 받은 윤현숙이 본격적인 활동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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