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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대철, 연예인급 아내 미모 공개했다 8년 연애 결혼 스토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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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대철, 연예인급 아내 미모 공개했다 8년 연애 결혼 스토리 밝혀
  • 김윤정 기자
  • 승인 2017.05.25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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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김윤정 기자]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최대철의 아내 최윤경 씨가 누리꾼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연출 박창훈·작가 김수지 박현정 임정미 이도희 이은진 강유진)에서는 최대철, 신동욱, 허경환, 예성이 출연했다.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대철이 미모의 아내를 자랑했다. [사진 = MBC 시사교양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최대철이 미모의 아내를 자랑했다. 최대철은 과거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미모의 아내 최윤경 씨를 공개한 바 있다. 

최대철은 지난 2006년 최윤경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그는 22세 때 우연히 지나가는 아내 최윤경 씨를 보고 한눈에 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철은 아내와의 결혼 스토리를 ‘라디오스타’를 통해 밝혔다. 최대철의 말에 따르면, 그는 우연히 만난 최윤경 씨에게 말을 걸었다. 하지만 최윤경 씨는 “남자친구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최윤경 씨의 친구가 최대철에게, 사실 최윤경 씨가 남자친구가 없다고 고백했다. 

MBC 예능 ‘라디오스타’ 최대철 [사진 = MBC 예능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최윤경 씨 친구로 인해 인연을 만들어가게 된 최대철과 최윤경 씨는 8년간의 연애 끝에 부부가 됐다. 

최대철은 ‘라디오스타’에서 결혼 후 힘들었던 생활을 고백하기도 했다. 최대철은 “아이 둘 키우며 연극하는 게 쉽지 않았다”며 아내가 마트에서 일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최대철의 말에 따르면 당시 아내는 계속 서있어야 하는 일 때문에 하지정맥이 왔고, 최대철은 일을 그만두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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