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입대를 앞두고 SNS를 이용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25일 오후 규현은 SNS를 통해 사진을 게시했다. 뿐만 아니라 규현은 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말을 남기며 웃음과 훈훈함을 동시에 전했다.

규현은 짧아진 헤어스타일에 대해 "적응 안 된다 ㅋㅋㅋ"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을 향해서는 "아프지 말고 울지 말고 잘 지내야해! 규 노래 외롭지 않게 함께 해줘요!! 다시 만나는 날까지 이젠, 안녕"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규현은 '#머리빨규현 #고딩된기분 #보라알안녕'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끝까지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규현은 별도의 행사가 없는 조용한 입대를 선택했다. 규현은 앞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규현은 24일 오후 입대 전 마지막 음원을 발표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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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