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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박해진·박성웅·김민정, '설운도' 미공식 합동 작전 2탄 시작…이번엔 '두더지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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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박해진·박성웅·김민정, '설운도' 미공식 합동 작전 2탄 시작…이번엔 '두더지 잡기'?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5.2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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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맨투맨’의 박해진이 박성웅, 김민정과 국정원 내부의 배신자를 찾기 위한 ‘두더지 잡기’ 작전을 개시한다.

2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연출 이창민)에서 김설우(박해진 분), 여운광(박성웅 분), 차도하(김민정 분) 일명 ‘설운도’ 트리오는 새로운 비공식 합동 작전을 펼친다.

'맨투맨'에서 박해진이 박성웅, 김민정과 새로운 작전을 시작한다. [사진 =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

이날 ‘맨투맨’에서 박해진은 박성웅, 김민정과 로버트 윤으로 위장한 요원 Y의 정체를 밀고하고 죽음으로 몰고 갔던 국정원 내부의 배신자를 찾기 위해 ‘두더지 잡기’ 작전을 시작한다. 이번 작전을 위해 뭉친 ‘설운도’ 트리오는 목각상을 둘러싼 비밀에 바짝 접근할 예정이다.

‘맨투맨’ 제작진 측에서 공개한 스틸컷에서는 박해진이 어느 성당 안에서 눈이 먼 듯한 모습의 신부를 만나 사뭇 비장한 모습으로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해진의 옆에는 김민정이 곁을 지키며 모든 과정을 함께한다.

앞서 ‘맨투맨’에서 박해진은 박성웅과 김민정의 도움을 받아 두 번째 목각상을 획득하며 첫 비공식 합동 작전을 성공했다. 이번 ‘두더지 작전’에서도 박해진은 두 사람의 도움을 받아 작전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해진과 기습키스를 나누며 작전인 듯 작전 아닌 ‘연인 작전’을 선언한 김민정이 이번에는 뻔뻔한 ‘본드걸’로 변신해 기대를 모은다. 과연 ‘맨투맨’에서 박해진이 박성웅, 김민정과 함께 세 번째 목각상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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