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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아임쏘리 강남구' 박선호, 자신이 친아들 민준이란 사실 알았다… 김민서 거짓말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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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아임쏘리 강남구' 박선호, 자신이 친아들 민준이란 사실 알았다… 김민서 거짓말에 분노?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5.2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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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아임쏘리 강남구'의 강남구(박선호 분)이 자신이 신회장의 친아들, 민준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

26일 방송된 SBS '아임쏘리 강남구'(극본 안홍란·연출 김효언) 109회에서는 강남희(허영란 분)이 과거의 기억을 되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허영란은 사고 장소에서 과거 박선호가 사고났다는 점, 사진을 가지고 있는 할아버지의 집이 본래 살던 집이라는 사실을 박선호에게 알렸다.

'아임쏘리 강남구' 박선호 [사진 = SBS '아임쏘리 강남구' 방송화면 캡처]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박선호는 자신의 목걸이를 찾았고 해당 목걸이가 홍명숙(차화연 분)이 준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박선호는 자신이 신회장의 친아들이라는 사실에 충격받는다.

현재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박선호는 정모아(김민서 분)을 의심하고 있는 상태다. 김민서는 박선호를 걱정해 박선호가 민준이란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차화연은 박선호가 방문하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아직까지 박선호가 자신의 친아들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지 않은 상태다.

박선호가 차화연의 친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만큼 박선호는 현재의 가족을 떠나 차화연에게 갈 가능성도 높다.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박선호와 악연을 가지고 있는 차화연이 친아들이 박선호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떻게 될까?

그동안 스토리 중심에서 밀려나있던 '아임쏘리 강남구'의 박선호가 종영을 앞두고 친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지고 있다. 박선호는 차화연을 선택할지 아니면 김민서를 도와 재민이의 복수를 완성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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