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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맨투맨' 박해진♥김민정 러브라인에 시청률 응답? 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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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맨투맨' 박해진♥김민정 러브라인에 시청률 응답? 어땠길래…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5.2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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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맨투맨'이 차도하(김민정 분)와 김설우(박해진 분)의 러브라인 본격화를 알렸다. 이에 시청률도 '막판 스퍼트'를 올리는 중이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연출 이창민) 11회는 2.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

'맨투맨'에서 위기에 빠진 박해진 [사진 = JTBC '맨투맨'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던 것은 김민정에게 고백한 박해진의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연인 작전'을 꾸미며 달콤한 데이트를 하며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맨투맨'의 박해진이 장팀장(장현성 분)에게 배신당하며 앞으로의 스토리는 더욱 복잡한 양상을 띌 가능성이 높다. 특히 박해진이 위기에 빠지게 된 것은 김민정에게 고백한 이후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은 더욱 높았다.

'맨투맨'은 서로에 대해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게 된 박해진과 김민정, 위기에 몰린 박해진 등 앞으로도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흥미진진해지고 있는 스토리 탓일까? '맨투맨'은 드라마 방영 중반이 지난 지금,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맨투맨'의 전작은 '힘쎈여자 도봉순'이었다. 전작에 비해 높은 시청률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는 '맨투맨'이 앞으로 종영까지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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