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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정글의 법칙' 정글여신은 유이? 고생한 보람 있다, 시청률 상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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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정글의 법칙' 정글여신은 유이? 고생한 보람 있다, 시청률 상승해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5.2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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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정글의 법칙'의 시청률을 책임질 새 정글여신은 유이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은 14.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8%P나 상승한 수치다.

이번 '정글의 법칙'은 유이의 참여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이는 지난 2013년 '정글의법칙' 출연 당시 머리에 큰 부상을 입는 등 고생한 바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이는 '정글의 법칙'에 재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정글의 법칙'에 재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유이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편에서 유이는 또다시 힘들었던 '정글' 촬영 현장을 맞부딪치게 된다. 유이는 고소공포증을 극복하고 번지점프를 하는 등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노력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정글의 법직'에서 유이는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눈물도 흘리며 이번 와일드 뉴질랜드 편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유이는 '정글의 법칙'과 악연이 많은 게스트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롭게 정글에 도전하려는 그의 도전정신 때문일까? 많은 시청자들이 유이의 활약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매번 '정글여신'이 탄생하는 '정글의 법칙'이다. 아직까지 이번 와일드 뉴질랜드 편의 '정글여신'은 유이로 보인다. 유이가 끝까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멋진 활약을 펼칠 수 있을까? 무엇보다 힘든 정글이 될 것 같은 '정글의 법칙' 와일드 ㄴ질랜드 편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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